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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속 4주째 흥행 1위 '인비저블맨' 페미니스트 호러퀸
'핸드메이즈 테일' '어스' 등 장르물 여왕으로 떠오른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가 새 영화 '인비저블맨'(사진)에선 투명인간과 사투를 벌인다. [사진 유니버설 픽쳐스] 투명인간 소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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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의 보수 통합 청사진
“총선은 1:1 구도로 갈 것… ‘안철수 신당’과의 연대는 닫아놓지 않아” “황교안 종로 출마 잘한 결정,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은 보수의 자구책”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은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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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병 21일째 메르스 감염 122명, 코로나 28명, 사망자는 10명 대 0명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. 중국의 사망자가 1000명 넘어면서 그런 분위기가 더 강해진다. 두려움의 뿌리에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(M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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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성식의 레츠 고 9988] 메르스 21일째 사망 10, 코로나 0명…"지금 공포는 과잉됐다"
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. 중국의 사망자가 1000명 넘으면서 그런 분위기가 더 강해진다. 두려움의 뿌리에는 2015년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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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 꿇은 소녀 머리에 소주 붓고 뺨 때린 무서운 10대들
지난 19일 오전 6시쯤 경남 김해 한 아파트 인근에서 10대 여학생이 무릎 꿇은 후배 머리 위에 소주를 붓고 뺨을 때리는 모습. [사진 유튜브 캡처] 한 여학생이 고개를 푹 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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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서운 10대' 김주형, 아시안투어 싱가포르오픈 4위...디 오픈행 티켓 확보
김주형. [신화=연합뉴스] 남자 골프 기대주 김주형(18)이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4위에 올라 디 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. 김주형은 19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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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2020년 새해를 여는 법 K팝 댄스로 멋지게, 느낌 있게(feat. 배윤정 안무가 인터뷰)
소중 학생기자단이 댄스 기본기와 포인트 안무를 배워봤다. 왼쪽부터 맹서후·정아인 학생기자·유다현·진효원 학생모델. 좋아하는 아이돌처럼 춤추려면 웨이브부터 공략하라 K팝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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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만원으로 홀로 서라, 18세가 무서운 보호종료 아동
아이에게 물어봤다. “요새 속상한 일이 뭐니?” 대답을 망설이던 아이의 목에 힘이 들어갔다. “수능을 마치고 나오는데, 부모님이 안 계시는 것이요. 다른 애들은 부모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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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발머리 마동석 vs 안경 쓴 마동석
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 ‘시동’에서 거석이형을 연기한 마동석 배우. [사진 NEW] 연말 대목을 맞은 극장가에서 배우 마동석(49)의 신작 영화 두 편이 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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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동석 대 마동석 흥행 대결, '시동' '백두산' 이번주 동시 격돌
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 '시동'에서 거석이 형을 연기한 마동석 배우. [사진 NEW] 연말 대목을 맞은 극장가에서 배우 마동석(49)의 신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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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상철 앓는 췌장암, 이젠 걸리면 죽는 암 아니다
지난달 30일 경남 창원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(1부리그) 경남FC-인천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무승부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한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코치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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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집·학교 같은 일상서 배어나는 초·중·고생의 공포 엿보기
일상 속에 있을 법한 오싹한 이야기, 엄청난 트릭과 반전이 빛나는 추리. 우리를 지루할 틈 없게 해주는 호러·추리 장르 소설이죠. 호러·추리를 좋아하는 이들은 그 스릴을 읽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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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와칭] 너의 '흑역사'를 응원해, 레이디 버드
레이디 버드 [사진 IMDb]내가 나임을 참을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. 나는 왜 모델같은 몸매를 갖지 못했으며, 내 이름은 왜 이토록 평범하고,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왜 이리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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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가 감히 신고해?" 학폭 피해자 보복 폭행한 무서운 10대들
[연합뉴스] 대전에서 중학생들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도 가해 학생들의 선배와 친구가 피해자를 찾아와 보복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28일 제기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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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석훈·박용진 "경제로 평생 간 박정희 봐라""586 경제 젬병"
■ 민생에 미숙한 586정치, 이대로 가면 조선시대 사림처럼 공허해져 ■ 정치에서 두드러진 586 과잉대표, 젊은 세대는 불공정하다고 여겨 ■ 총선에서 청년 정치 진입 제도적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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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아마존서 구입한 드론 테러에 사용
취미용 드론에 수류탄 달아 공격…후티 반군 이란제 드론 개조해 사용 민간 위성 업체 디지털글로브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탈황·정제 시설인 아브카이크 단지가 예멘 반군의 드론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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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기 판도라 상자 연 ‘킬러 드론’…수백㎞ 밖 요인 암살
━ [SPECIAL REPORT] 중동 유전 테러, 드론의 공포 일러스트=이정권 gaga@joongang.co.kr 지난해 8월 4일(현지시간)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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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친 강간하겠다” 협박해 14살 소년 절도시킨 무서운 10대들
[중앙포토] 지난해 11월 새벽 3시 50분쯤 A군(14)은 서울 광진구의 아차산 등산로 입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형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맞았다.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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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구 줄어 헌혈량도 감소 … '헌혈하면 휴가 주기' 어떨까요”
7일 원주시 혈액관리본부에서 만난 조남선 본부장은 "수혈자에게 부작용 없는 맞춤형 혈액을 공급하는 게 목표"라고 밝혔다. 고석현 기자 “외국엔 부모가 자녀를 데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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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관념 깬 10대·30대 ‘인간 물고기’
24일 남자 접영 2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하고 포효하는 19세 밀라크. [연합뉴스] 수영 선수의 전성기는 대개 21세 전후로, 다른 종목보다 빠른 편이다. 하지만 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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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
더워지는 여름, 피할 수 없다면 맞서야겠죠. 휴가를 떠나는 것도 좋지만 시원한 방에서 멋진 여름을 보내는 방법도 있지요. 성장기·디즈니·공룡·공포·패션·연애담 관련 도서 등이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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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돈 낼래, 망치로 맞을래"…후배 '호구 잡이'하는 무서운 10대들
[사진 연합뉴스TV] "한 대에 10만원씩 20대를 맞을래, 돈으로 보상할래" 후배를 불러내 감금·협박하며 돈을 빼앗으려 한 10대 자퇴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18일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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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서른셋 이후에는 신곡 유행가를 듣지 않게 될까?
━ [더,오래] 전새벽의 시집읽기(34) '더는 신곡을 찾아 듣지 않을 때' 우리는 나이 들어감을 실감한다. 사람은 보통 33살부터 새로운 노래를 듣지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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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탁구 막내, 일냈다'... 日 천재 꺾고 세계선수권 8강
첫 세계탁구선수권에서 개인 단식 8강까지 오른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 막내 안재현. [사진 대한탁구협회] 한국 남자 탁구 막내 안재현(20·삼성생명)이 큰 일을 냈다. 201